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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과의 행복 인생 데이트4

(섬란카구라)소중한 내 사랑 소우지와 오랜만에 신사 탐방♥ "자기야, 오랜만에 신사에 오니까 너무 좋지 않아?" ​ "확실히,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야. 신사 주변에 있는 이 수많은 벚꽃나무들이 무척 아름답군." ​ "하지만 나는 벚꽃보다는 자기가 더욱 아름다운 걸." ​ "당연하지. 나는 누구보다도 가장 완벽하니까." 신사 주변에는 폭포도 있었으며 주변에는 무수히 많은 벚꽃들이 있었다. 나에게 있어서 소중한 사람과 같이 이런 좋은 공기, 좋은 풍경을 보면서 지내는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 "자기야, 신사에 한번 들어가보지 않겠어?" ​ "그럴까? 가보지 뭐." 신사 안에 들어가 봤을 때 그곳에는 무척 커다란 석상이 있었다. 놀라웠다. "자기야, 이거 선물." ​ "응? 이건." ​ "자기가 하고 있는 장미꽃 머리띠 말고도 이것도 달아봐. 하이비스커.. 2021. 3. 19.
(섬란카구라) 사랑하는 나의 여자친구 소우지의 일기 <핀볼랜드에 가다> 오늘은 사랑하는 그이와 함께 핀볼 랜드에 놀러갔어. 안은 무척 넓더라고. 그보다 나는 별 생각 없이 대충 옷을 입고 나갈려고 했는데 이 사람이 자꾸 귀찮게 예쁘게 꾸며입고 오라고 잔소리를 해대는 거야. 그래서 결국 예쁘게 입고 왔지. 내 옷도 내 맘대로 못 입다니...은근히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라니까. 뭐, 항상 그래왔던 일이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하는 데이트인데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내야 하지 않겠어? 나는 금방 그 일을 잊고 그이를 위해, 혹은 나를 위해서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노력했지. 근데 전에도 알고는 있었지만 이 사람은 진짜 사진 하나하나는 잘 찍는 것 같더라고. 덕분에 나의 아름다운 모습이 한층 더 높아졌다고나 할까. 이런 점은 매우 칭찬할만 해. 1층으로 내려오니까 마음이 되게 편했.. 2021. 3. 18.
(섬란카구라) 하나뿐인 내 사랑 소우지와 함께 보낸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이브인 기념으로 오늘은 울 여보하고 밖에서의 데이트!! 사진도 찰칵! "흠...이제 슬슬 배가 고프군." "오늘은 특별히 내가 자기를 위해서 맛있는 핫도그를 만들어주겠어." ​ ​ "당신이 하도 만들어줘서 슬슬 질렸는..." ​ ​ "시끄러." ​ ​ "네." "흠...도구와 재료는 걱정없고." ​ ​ ​ ​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띵~동 맛있는 핫도그 완성~♡ "우와, 진짜 맛있어!! 역시 당신은 요리를 무척 잘하는구나." ​ ​ "아름다운 내가 만든 것이니 맛있을 수밖에." 크리스마스 이브는 사랑하는 연인과 행복하게♡ 늘 곁에서 지켜주고 싶은 내가 있어줄게. 자기야, 우리 둘이서 언제나 함께 꽃길만 걷자. ​ (여러분도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세요~) ​(섬란카구라 소.. 2021. 3. 18.
(섬란카구라) 나의 여자친구 소우지와 함께 여행을 가다 언제나 나를 알아봐주고 사랑하고 아껴주는 내 남친, 중우지와 같이 아주 즐거운 휴가를 다녀왔지. 해변가에 가서 시원하게 몸도 담가보고 또, 이렇게 앉아서 휴식을 취했지. 맑은 하늘과 넓고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었던 것이 아주 인상 깊었더군. 대충 이런 식으로 재미있게 놀았어. 참으로 만족스러웠지. 다음은 벚꽃나무가 많은 신사에 다녀왔어.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크지 않나? 주변의 벚꽃들도 나처럼 참으로 아름다워. 그이가 사진을 아주 잘 나오게 찍어주더군. 역시 마음에 들어. 슬슬 저녁시간이 되었고 숙소에 도착했어. 여기가 내가 묵을 곳이지. 유카타로 갈아입고 그이와 같이 저녁 산책 데이트를 했어. 숙소의 야경이 참으로 아름답더군. 정말정말 좋았어.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만족.. 2021.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