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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집사람

(섬란카구라)사랑은 시련과 고난을 통해서 완성된다 by. 소우지

by 소우지 2021. 3. 21.

꽃이 바람과 비를 만나 시련과 고난을 겪으면서 피어나는 것처럼, 사람도 마음 아픈 사랑과 울고 싶을 정도의 힘든 삶을 겪으며 시련과 고난을 통해서 완성된다.

사랑 속에는 '아픔'과 '눈물'과 '한숨'이 있다.

사랑이 뭐라고

그렇게 시련을

안겨주는 것일까

정말 사랑하면 마음의 아픔이 생기는 사랑병.

자기 자신보다 그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고 있는 마음의 병.

사랑하는 내 집사람을 사랑하는데,

그래서 마음이 아린다.

당신을 지켜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무책임하고 화가 난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아프다.

마음이 이렇게 아픈데 어째서 해결이 되지 않는 것인가.

당신이 맑고 깨끗한 곳에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의 걱정거리도 사라지겠지. 언젠가 그날이 오겠지.

당신이 행복하면 나 또한 무척 행복해.

그때까지 내가 곁에서 지켜주겠어. 내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반드시.

정말...죽을만큼 내가 당신만을 사랑하니까. 그 때문이야.

반드시 내가 '한국을 비롯한 세계에서 당신을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연인'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고 인정받을 수 있을 때까지 계속 노력하겠어. 자기야, 언제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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